표현(Expression)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22. Let's blaze a trail. : 길을 내자, 개척하자. 오늘도 역시 Berestain Bears 시리즈 중 하나인 [Blaze a Trail]에서 발췌해봅니다. 제목자체가 오늘의 표현이 되어버렸군요. 아이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참 좋아하는 책입니다. 왜냐구요? 아이들에게는 그림과 내용이 너무 재밌기 때문이고 저한테는 그림과 함께 배울수 있는 표현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자~그럼 오늘의 상황은 무엇인지 한번 볼까요? 네...상황 설명이라고 할것도 없이 첫 페이지부터 오늘 배울 표현이 등장하는군요. 그림은 아기 스카우트(Scouts) 곰탱이 3마리가 스카우트 복장으로 몰래 숲속을 향해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화가 시작됩니다. "This way, Scouts!" Brother Bear said. ("이 쪽이야, 스카우트!" 브라더 곰탱이가 말했습니.. 21. She twisted her ankle.- 그녀는 발목을 삐었다. 실수를 해버렸네요. 금요일에 일이 끝나자마자 오랜만에 동창생들을 보러 나간 후 당연히 영어표현을 포스트 했겠지 하고 있었는데 금요일에 올리지 않았다라는 것을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오늘 확인해보니 안했더군요. 혹시라도 제 영어표현 연재를 보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합니다. 마음을 가다듬고....흠흠...자! 오늘의 표현은 [The Berenstain Bears and the Excuse Note]란 유아용 동화책에서 발췌합니다. 이 책이 내용은 유아용이라도 배울수 표현이 굉장히 많은 책이라 성인들에게도 강력추천하는 책입니다. 일상회화들만 쫙 묶어놓은 책보다 훨씬 유익하고 배울 수 있는 표현이 많은 책입니다. 벌써 제목부터 배울 것 투성이군요. 'Excuse Note'라 함은 미국에서 학생들이 선생님한테 많.. 20. Stay out of the swamp. You do not belong here. - 습지에서 물러나. 넌 여기 속해있지 않아. 이렇게 한밤중에 글을 쓰는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자~오늘의 표현은 저번에 18번째에 소개한 책 [Goosebumps] 시리즈 중 하나인 [Who's afraid of the big, bad wolf?]에 나오는 표현입니다. 18번째 영어표현과 바로 내용이 이어집니다. Florida로 이사온 주인공은 밤마다 소름끼치게 울어대는 소리 때문에 죽을 지경입니다. 대체 어떤 동물이 내는지도 궁금하고 얼마나 가까이에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주인공이 아무래도 굉장히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 같습니다. 주인공을 괴롭히는 이 울부짖음은 슬프거나 애처롭지가 않답니다. 오히려 분노의 협박처럼 들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말입니다. They sounded to me like a warning. (그것들은 나에게 마치 경고처.. 19. Without taking his eyes off his book - 그의 눈을 책에서 떼지 않은 채로 블로깅을 하는 시간 패턴이 바뀌기 했지만 오늘도 어김없이 아무도 기다리는 사람이 없더라도 표현을 올립니다. 오늘의 표현은 지난 17번째의 표현에 이어 [Frindle]에서 연속 발췌하겠습니다. 상황은 지난 제 포스트 '17. Mrs. Avery pretended not to hear the sound' 와 바로 연결됩니다. Mrs. Avery 선생님이 천천히 교실 뒤쪽으로 걸어가는 장면에서 끝이 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주인공 Nick의 행동이 연결됩니다. 이렇게 말이죠. Without taking his eyes off his book, and without moving at all, (그의 눈을 책에서 떼지 않은 채, 그리고 미동도 않은 채,) Nick put his heart and soul into.. 18. I would hold my breath - 난 숨을 참곤 했다. 바쁜 시즌(?)이라 앞으로는 퇴근을 하고 써야 할 듯 합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Goosebumps] 시리즈 중 [Who's afraid of the big, bad wolf?]에서 발췌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철저히 흥미위주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교육적인 가치는 떨어질수 있으나 '영어 표현'을 배우기에는 아주 그만입니다. 성인들이 표현을 배우려는 목적으로 읽어보면 '아..이런 상황을 이렇게 표현하는구나..'라고 느낄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항상 으스스한 분위기로 시작하는 책답게 초반부터 주인공 '나'는 플로리다로 이사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소름끼치는 울부짖음이 처음으로 습지에서 들려옵니다. 그리고 밤마다 그 울부짖는 소리는 주인공을 괴롭힙니다. I would ho.. 17. Mrs. Avery pretended not to hear the sound - Mrs. Avery는 그 소리를 못들은 척 했다. 오늘은 참 많이 늦었습니다. 월요일이라 그런지 일복이 터져 도저히 블로그를 할 시간이 없더군요. 그래도 저 혼자 한 약속이라도 약속은 약속이기 때문에 오늘이 가기 전 표현을 올립니다. 역시 아이들이 읽는 책에서 발췌했습니다. [Frindle]이란 책인데 미국 4학년 레벨로 만만치 않은 책입니다. 상황은 Lincoln 초등학교 5학년인 주인공 Nick은 아주 나쁜아이도, 아주 똑똑한 아이도, 아주 착한 아이도 아니며서 또 이 3가지 부류에 다 속하기도 하는 굉장히 창의적인 장난꾸러기입니다. 항상 무언가를 꾸며야 하는 학생인데 4학년일 때 요 녀석이 붉은어깨검정새가 내는 소리에 대한 것을 TV를 통해 배웁니다. 그리고는 수업시간에 Mrs. Avery 선생님의 구부러진 코가 마치 붉은어깨검정새의 적인 매를 닮.. 16. Scaredy Cat - 겁쟁이 휴~오늘은 좀 많이 늦었습니다. 오늘의 표현은 단어입니다. 역시나 쉽지만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사실 시간이 없어서...) 책은 이제 막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읽는 [Learn to Read]란 시리즈에 있는 [Scaredy Cat Runs Away]입니다. 이 책은 총 8 페이지로 각 페이지마다 한 문장씩 써있는 초간단 하지만 표현부터 문법공부까지 가능한 아주 강력한 책입니다.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고 그냥 겁쟁이 고양이가 도망가는 내용을 표현 위주로 써놓았습니다. 계속해서 '겁쟁이 고양이가 어쨌습니다' 합니다. 몇가지만 뽑으면, Scaredy Cat ran under the fence. (겁쟁이 고양이가 울타리 아래로 달려갔습니다.) Scaredy Cat ra.. 15. We got stuck in a lot of traffic. - 우리는 심한 교통체증으로 꼼짝 못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표현을 올립니다. 오늘의 표현이 나온 책은 [We Just Moved!]입니다. 책의 제목부터 배울 표현이 나오네요. 'We just moved'는 '우리는 이제 막 움직였다'가 아니라 '우리는 이제 막 이사했다'란 뜻입니다. 주인공은 'We'군요. 근데 '우리'는 굉장히 잘 사는 모양입니다. 성에 사는군요. 근데 '우리'는 이사를 가야하는 모양입니다. 엄청나게 많은 것들을 옮기는군요. 심지어 '우리'의 애완동물인 악어들까지 옮깁니다. 이렇게 이사를 가는데 중간에 교통체증에 걸리는군요. 여기서 그림이 참 재밌습니다. 배경이 중세시대라 그런지 마차타고 이사를 가는데 이 교통체증이란것이 양과 소를 몰고가는 양치기들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것입니다. 네. 교통체증 맞죠. 여기서 오늘의 표현이 나옵.. 이전 1 2 3 4 다음